[브레인 96호] 의식은 왜 ‘깨워야’ 하는가

시민의식을 깨우면 민주주의가 발달하고 미의식을 깨우면 삶의 향기가 짙어지고 관찰자 의식을 깨우면 자기성찰이 일어납니다. 의식작용을 하는 뇌의 가장 고차원 기능인 ‘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지와 메타인지, 메타인지와 학습, 메타인지와 명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브레인 95호] 우리는 왜 감정조절에 실패하는가

감정조절이 필요했던 순간들, 얼마나 많았던가. 이불 킥하며 후회하고 반성한들 앞으로는 적절하게 대처하리라 자신하지도 못한다. 감정 반응은 지성과 합치하지 않는 습관의 영역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어서 마음먹는다고 쉬 바뀌지 않는다. 감정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몸을 상하게 하고 의지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힘,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브레인 94호] 왜 더 많이 움직여야 하는가?

일상 활동 외에 운동이 왜 더 필요한가? 몸과 뇌는 하나의 신경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받는다. 몸을 잘 움직여야 뇌가 작동하고, 뇌가 잘 작동해야 몸이 제 기능을 하며 움직일 수 있다. 잘 움직이는 방법, 더 많이 더 깊게 움직이는 방법을 살펴보자.

[브레인 93호] 당신은 ‘팝콘 브레인’입니까?

디지털기기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정보에 대한 판단기능이 떨어진 상태의 뇌를 ‘팝콘 브레인’이라고 한다. 이는 문해력 저하를 비롯해 인간관계와 자기 삶의 주도성 문제로 연결되는 사회적 현상으로 읽힌다. 정보를 선택하고 판단하는 주체로서 자기 주도성을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브레인 92호] 슬기로운 뇌활용 생활

의대 밖으로 나온 뇌  
우리는 왜 뇌를 궁금해 할까
나는 모르지만 뇌는 알고 있다
멘탈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더 주목받는 ‘명상'
생활 밀착형 코칭 서비스 ‘브레인 트레이닝’

[브레인 91호] 몸에서 시작하는 의식의 변화

최근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가 세계 유아교육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의 이유가 자기 방어나 체력 단련에 있지 않고 인성교육과 인지 발달, 사회성 향상에 있다는 것은 매우 주목해야 할 현상이다. 세계적 교육 트렌드가 자기 주도 학습과 인적 역량 강화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태권도와 국학기공 같은 전통 무술이 한국식 교육으로서 차세대 인재교육의 주도적 역할을 할 가능성에 대해 알아본다.

[브레인 90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HRD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HRD와 뇌의 과제_ 전영민
인간 행동 변화의 열쇠, 뇌에서 찾다_ 노형철
미래 인재 양성 전략의 변화 : 외적 능력에서 내적 역량으로_ 편집부
교육 효과의 지속 가능성, 어떻게 높일 것인가_ 김기택

[브레인 89호] 인간의 핵심 역량, 인성

국가 차원의 뇌 연구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모든 미디어가 뇌라는 최신 콘텐츠에 주목하면서 뇌는 학계의 담장을 뛰어넘어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8년에 발표한 제3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은 ‘뇌 이해 고도화와 뇌활용의 시대 진입’이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뇌활용은 본지 창간 시점부터 주요하게 다룬 핵심 콘텐츠이자 뇌교육의 핵심 키워드이다. 우리 몸과 마음의 총사령탑 역할을 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그 기능과 원리를 활용해 내가 내 뇌의 주인이 되자고 뇌교육은 제안한다.

[브레인 88호] 온도가 생명이다

이번 《브레인》 88호 집중 리포트 ‘온도가 생명이다’는 궁극의 건강 원리인 수승화강을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한의사와 신경과학자가 본 수승화강, 요가의 나라 인도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한국식 명상 수업, 수승화강을 생활화 하는 훈련법 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