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미국에서 9월 개교하는 지구경영대학원 설립을 기념한 ‘한-미 뇌교육 전문가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지구경영대학원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뇌교육인스티튜트(Institute of Brain Education, 이하 IBE)가 운영하는 대학원이며, 원격으로 전 세계 누구나 입학 가능하며 미국 석사학위가 수여됩니다.
국제뇌교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국제포럼에는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의 지구경영학과 워링턴 파커 학과장, 캔디스 버타이 교수가 참여했고, 한국에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양현정 교수, 신혜숙 교수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지구경영학’은 2016년 한국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세계 최초로 지구경영학과를 개설하며 학문화를 가져온 분야입니다. 또한 뇌교육 특성화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6년부터 공통필수교과로 ‘지구경영으로의 초대’ 과목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