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9-06-24 11:30
한국 뇌교육의 국제단체인 국제뇌교육협회(IBREA) 주최로 "제 3회 2009 서울 뇌교육세미나"가 오는 7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뇌교육에 관한 학부모, 교육관계자, 기업교육담당자 등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3번째 뇌교육 세미나이다. 지난 5월에는 전국 7개 도시에서 뇌교육세미나가 열렸다.
특히 이번 서울 뇌교육세미나는 두뇌전문포털 "브레인월드"(www.brainworld.com),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공식후원으로 개최된다. 세미나 이외에도 새로운 개념의 두뇌활용기기로 최근 주목받는 아이브레인 체험부스가 별도로 마련된다.
뇌교육세미나는 "21세기 뇌교육: 두뇌활용리더의 조건"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편집장을 맡고 있는 장래혁 한국뇌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의 중요성과 가치가 과학, 건강, 자기계발, 학교 및 기업교육 등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뇌교육은 체험적 교육방법론에 기반한 인성회복과 집중력 증진 및 창의성 교육, 두뇌잠재성 개발 등 혁신적인 뇌활용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뇌교육의 날" 제정이 잇따르는 등 해외에서의 관심이 특히 높다.
뇌교육세미나는 오는 7월 1일(수) 오전 10시30분∼12시30분에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21호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5천원이며 협회회원은 무료이다. 참가문의는 국제뇌교육협회 서울사무국으로 하면 된다.(kr.ibrea.org, 02-3452-9046)
국제뇌교육협회(IBREA, www.ibrea.org)는 국제사회에 뇌교육을 알리는 비영리 국제기구로, 지난 2월 유엔글로벌컴팩(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며 국제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Earth Citizen: One Dollar Project"란 "1달러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를 위해 매월 1달러씩 기부하자는 실천적 홍익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에는 200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출처 : 국제뇌교육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