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일본 지구시민학교와 공동주최
. 내년 설립되는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예비학생과 한국 재학생 대상
. 29일 제주관광협회 웰컴홀에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 동시 개최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사)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는 오는 26일부터 4박5일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고교 최초 완전자유학년제로 유명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한국, 일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캠프를 개최한다.
내년 일본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설립 운영할 일본 지구시민학교와 공동 주최기관으로 함께 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뇌교육협회 주관으로 국제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 중에 '평화의 섬' 제주에서 집중력, 책임감, 인내력, 포용력, 창조력 등 5가지 학교 핵심덕목을 체험하는 다양한 코스를 거치게 된다. 매일 아침 심신연마로 몸을 깨우고 한일 전통문화 교류를 비롯해 제주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평화를 몸으로 체득하도록 명상체험의 시간도 갖는다.
29일(화)에는 제주관광협회 웰컴홀에서 국제뇌교육협회가 주최하는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에 참가해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 주제로 국가별 발표도 갖는다. 국제캠프 기간 중 소셜픽션 방식을 통해 지구촌 시대에 적합한 교육의 미래에 대해 준비도 하게 된다.
2014년 설립 첫 해 27명, 올해 479명이 입학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벤자민학교의 혁신적인 교육모델은 해외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내년 일본에서 개교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나고야대, 동경대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멘탈헬스세미나'에서 청소년 멘탈헬스케어 성공사례로 초청받아 발표를 하였고, 일본 지구시민학교와 내년 일본 벤자민학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 본교를 둔 글로벌학교의 탄생이 본격화된 셈이다.
인간 뇌의 올바른 활용과 계발을 위한 비영리국제단체인 (사)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참여회원사의 국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갈 예정이다.
2014년 설립 첫 해 27명, 올해 479명이 입학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벤자민학교의 혁신적인 교육모델은 해외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내년 일본에서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시험, 성적, 교과수업 없이 1년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이루어가는 ‘벤자민프로젝트’, 광범위한 멘토링 시스템, 전국 18개 학습관, 1년간의 뇌교육 프로그램과 유급아르바이트 교육과정, 사이버대학 수준의 LMS(학사관리시스템) 구축 등 혁신적인 교육모델로 유명하다. 현재 3기 모집 중인 벤자민학교 정보는 공식 유튜브채널(youtube.com/benjaminschoolkr), 홈페이지(www.benjaminschool.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