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은 지나친 경쟁과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5년 연속 OECD 국가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12년 학교폭력과 성적 비관으로 인한 청소년 자살이 사회문제로 불거지면서, 한국교육에 대한 자성과 인성교육의 강화에서 대안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국제뇌교육협회는 2013~14년 2년에 걸쳐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인성교육의 성공 사례로서 국내외 뇌교육 도입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2007년 시작되어 2014년까지 600개가 넘는 학교가 참여한 해피스쿨 캠페인의 성과가 소개되면서 청소년의 정서조절력과 자기성찰 능력이 향상되고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가 조성된 많은 사례들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인성교육의 실천적 교육방법론으로서의 뇌교육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서울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엘살바도르 교육원조 수혜학교 중 하나인 호아킨 로데스토 학교장이 한국을 방문해 뇌교육을 통해 학교와 엘살바도르 청소년에게 일어난 기적과 같은 변화를 소개했습니다.

행사개요

2013년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 주제 : 뇌, 행복교육을 말하다
  • 일시 : 2013년 8월~11월
  • 주최 : 국제뇌교육협회
  • 후원 : 교육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 개최 도시 : 대구, 인천, 청주 부산, 서울 등 5개 도시
  • 참가 대상 :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2014년 청소년 멘탈헬스 심포지엄

  • 주제 : 뇌과학 기반 인성교육으로서 뇌교육의 효과
  • 일시 : 2014년 5월~6월
  • 주최 : 국제뇌교육협회
  • 후원 : 교육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
  • 개최 도시 : 울산, 대전, 순천 등 3개 도시
  • 참가자 :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주요 사례 발표

21세기 뇌융합시대, 뇌교육 희망보고서

김나옥 국제뇌교육협회 부회장 (▶강연영상)

중남미 엘살바도르에 꽃피운 뇌교육 프로젝트

글로리아 뮬러 엘살바도르 호아킨 로데스토학교 교장 (▶강연영상)

‘해피스쿨’ 캠페인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이윤성 충북 형석중학교 교사 (▶강연영상)

교사들이 꿈과 열정을 회복하는 교사 힐링캠프

고병진 홍익교원연합 대표 (▶강연영상)

글로벌 트렌드 – 21세기 뇌융합교육, 왜 뇌교육인가

하태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교수 (▶강연영상)

두뇌친화적 교육환경과 행복교실 만들기

윤서영 대전광역시 유평초등학교 교사 (▶강연영상)

해피스쿨 뇌교육 사례 및 인성교육 지도사례

손현주 울산 뇌교육협회 뇌교육 전문강사 (▶강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