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교육협회(IBREA-Japan)는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2007년 1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으로 등록한 후 학교, 기업, 관공서, 문화센터, 양로원, 공원 등에서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 대상 스트레스 검사를 의무화하는 ‘멘탈헬스법’ 시행 등 일본에서 멘탈헬스에 관심이 고조되던 2014년부터 해마다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학교교육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맞춰 큰 변혁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학습자 중심, 대화 중심의 지도로 전환해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식보다 사고력, 판단력, 표현력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1년 1월부터 대학입학시험에 기술식 문제를 도입한 ‘대학입학 공통 테스트’가 시행됩니다.
바야흐로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학습하고 행동하는 능동성과 주체성이 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이에 2018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에서는 ‘체력, 심력, 뇌력을 잇는 뇌교육’이라는 주제로 학교교육에서 능동적 학습자를 기르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와 사례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 초등학교에서의 뇌교육 적용의 성과 : 아이의 체력, 심력, 뇌력의 힘
– 한국 서울신상계초등학교 김진희 교사 (▶강연영상) - 행복한 뇌는 장이 만든다 幸せな脳は腸がつくる
– 후지타 고이치로 (藤田紘一郎), 도쿄의과치과대학 명예교수 (▶강연영상) - IT 기업의 멘탈헬스 케어를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 적용 사례 IT企業のメンタルヘルスケア
– 가와사키 사치코 (川崎幸子), 일본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 (▶강연영상) - 인공지능 vs. 자연지능: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우다 人工知能VS自然知能, 人間の脳の特別さを目覚めさせる
– 한국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강연영상) - 지구경영시대 교육의 방향성 地球経営時代の教育の方向性
– 한국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지구경영연구원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원장 (▶강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