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한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2006년 교육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았습니다.
국제사회에 뇌교육을 알리기 위해 2007년에는 해외 지부인 IBREA-Japan과 IBREA-USA를 설립했습니다. IBREA-USA는 이후 독립 자선단체인 IBREA Foundation으로 기관명을 변경하고 엘살바도르 등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뇌교육 도입을 지원하는 비영리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2009년 2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한 데 이어, 2010년에는 유엔공보국(UN-DPI) 공식 협력 NGO로 승인받았습니다.
전문가 훈련 및 자격 인증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뇌교육 연구 학술 기관 전문가들과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뇌교육표준화위원회’를 구성하여 뇌교육 전문가 직무 역량 표준 개발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응용 학문으로써 뇌교육의 학문적 체계화를 위해 현장 전문가와 교육/연구기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합니다.
국내외 현장 전문가 및 연구자들을 위한 콘퍼런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상호 간의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제뇌교육협회는 과학기술 분야 자문기관인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2006년부터 《브레인》 매거진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브레인》 매거진은 한국 내 유일의 뇌 전문 대중매체이자 뇌교육 전문지입니다. 또한 콘텐츠 포맷의 다각화를 위해 《브레인》 매거진의 웹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와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합니다.
국제뇌교육협회 일본 지부는 2007년 1월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으로 등록했습니다. 일본뇌교육협회 소속 강사들은 브레인트레이너라는 이름으로 학교, 기업, 관공서, 문화센터, 양로원, 공원 등에서 뇌교육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대상 스트레스 검사를 의무화하는 ‘멘탈헬스법’ 시행 등으로 일본에서 멘탈헬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던 2014년부터 해마다 ‘글로벌 멘탈헬스 세미나’를 개최해 멘탈헬스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협의지위 NGO
국제뇌교육협회는 유엔을 통해 뇌교육을 국제사회에 본격적으로 알리고자 2007년 미국 뉴욕에 국제뇌교육협회 미국 지부 IBREA USA를 개설했습니다. 이후 2008년에 독립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하고 엘살바도르 등 개발도상국에 뇌교육을 보급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개 학교에서 시작해 전국의 교사 대상 교원연수로 뇌교육을 정착시킨 엘살바도르 뇌교육 프로젝트는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이 이룬 가장 큰 성과입니다. 현재 엘살바도르에는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 지역 사무소가 개설되어 있고, 중남미 지역에 뇌교육을 보급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해 일지평화연구소 건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