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재" 주제 뇌교육 명품특강 개설후원
국내 유일의 뇌교육잡지로 발행해 온 <브레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시작한 지식기부가 지자체의 호응으로 지역주민대상의 ‘뇌교육 특강’이 무료로 열린다.
강남구청은 한국뇌과학연구원(원장 이승헌)이 발행해 온 ‘브레인 창간 5주년 지식기부’ 제안을 받고, 강연장을 대관해주기로 결정했다. 지역주민들에게는 최근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 대상인 ‘뇌교육’ 특강을 제공하게 되는 등 일석이조다.
이번 뇌교육 특강은 한국뇌과학연구원 장래혁 선임연구원이 ‘21세기 영재상과 뇌교육: 영재성을 키우는 5가지 열쇠’ 주제로 지식기부에 나선다. <브레인> 편집장을 함께 맡고 있는 장 선임연구원은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체 등에서 인간 뇌의 활용과 계발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뇌교육 전문강사로서도 정평이 높다. 최근에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주최의 ‘두뇌영재 아카데미’를 맡아 뇌교육 영재에 관한 집중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코스는 현재 브레인월드TV(www.brainworldtv.co.kr)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뇌교육 특강은 오는 11월 25일 청담2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되며, 신청은 강남평생학습홈페이지(www.longlearn.go.kr)와 전화(02-2104-1687)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특강에는 유엔공보국 NGO기관인 국제뇌교육협회가 공식후원에 나서며, 참석자들에게 <브레인> 5주년 특집호가 무료로 제공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