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교육의 미래, 지구의 희망(The Hope of Education and The hope for the Earth)
- 주최 국제뇌교육협회, 한국뇌과학연구원
- 일시 2008년 6월 20일
- 장소 미국 뉴욕 유엔본부 컨퍼런스룸 #4
- 참가대상 10개국 유엔 인사와 교육자, 과학자 500여 명
주요 프로그램
‛뇌교육과 인권’ 주제발표
- 발표자 : IBREA USA 이성원 박사, 울프 레이몬드 자마이카 대사, 헬린 고슬린 유네스코 뉴욕의장, 하니파 유엔경제사회국 NGO의장
뇌교육 응용 세션
- 성공적인 노년을 위한 뇌교육’ 제시 존스 교수(캘리포니아 플러튼대학교)
- 내면으로부터 배우는 교육’ 워링턴 파커 미주뇌교육협회 부회장
뇌를 활용한 평화의 문화교육’ 주제강연
- ‛신경과학, 교육, 그리고 문화’ 안토니오 다마지오 (▶강연영상)
- ‛의도하는 대로 뇌를 움직이는 방법’ 질 테일러 박사 (▶강연영상)
- 뇌교육, 인류의 희망’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회장 (▶강연영상)
뇌교육 비전 선포식
- 유엔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뇌 선언문 선포
- 국제뇌교육협회 비전 제시
‘교육의 미래와 지구를 위한 희망(The Future of Education and The Hope for the Earth)’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컨퍼런스는 유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이해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실천적 방법으로서 미국에서 대안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뇌교육의 현황과 미래전망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컨퍼런스는 유엔의 궁극적 이상인 인류평화가 교육을 매개체로 해 실현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유엔본부에서 열린 `뇌’를 주제로 한 대규모 국제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니파 유엔경제사회국 NGO국장, 리베라토 바티스타 유엔NGO협의체 의장, 헬린 고슬린 유네스코 뉴욕 의장, 박인국 한국 유엔대사 등 50여 명의 유엔 저명인사들이 참석했고, 오스카 아리아스 산체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뉴욕 상원의원(현 국무장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등 많은 국제 인사가 축사를 보내오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컨퍼런스는 `뇌교육과 인권’세션과 `뇌교육 응용’세션으로 나뉜 다양한 의제 발표가 이어졌고, 오후 특별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뇌과학자인 안토니오 다마지오, 질 테일러 박사 그리고 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 회장 등의 강연과 패널 토론이 있었습니다.
뇌교육을 알리는 첫 국제행사로, 이 행사를 계기로 IBREA USA (미주뇌교육협회, 아이브레아 파운데이션 전신)가 설립되어 유엔을 통해 엘살바도르 등 개발도상국에 뇌교육을 보급하는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