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뇌교육협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가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NYT) 베스트셀러 랭킹 2위에 오르며 미국 독서계를 강타했다.
특히 "세도나 스토리"는 워싱턴포스트에 이어 지난 16일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도 선정돼 한국인이 쓴 책으로는 최초로 미국 유력 3대 일간지인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 모두 베스트셀러로 오르는 기록을 갖게 되었다.
‘세도나 스토리’는 지난주 뉴욕타임즈 자기계발 분야(Paperback Advice & Misc) 베스트셀러 13위에 첫 진입하였으며, 일주일 만에 2위로 급상승했다. 이 책은 2011년 9월 미국에서 영문판으로 출간되어 그해 11월,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월 29일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9위에 선정되었으며, 2월 9일에는 미국 독립서점 연합회가 발표한 베스트셀러 논픽션 분야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승헌 협회장의 자전 에세이인 ‘세도나스토리’는 세도나와 인연을 맺은 저자가 그곳에서 체험한 명상과 호흡,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로, 태곳적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간직한 세도나의 명소 소개와 자신의 활동을 지지하고 도와준 사람들과의 인연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인디언성지이자 세계 명상의 중심지로도 유명한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세도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땅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며 강하게 분출하는 볼텍스(Vortex)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승헌 협회장은 미국 세도나에 한국의 고유 선도수련을 기반으로 한 명상과 호흡, 뇌교육을 보급하기 위해 일지명상센터와 한국민속문화촌 건립을 추진하는 등 정신문화의 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승헌 협회장은 미국 뉴욕, 워싱턴DB, 라스베가스 등 주요도시 대형서점에서 저자사인회 및 명상, 호흡, 뇌교육을 주제로 한 ‘명상의 힘(The Power of Meditation)’ 초청강연회를 통해 미국 내 독자들과의 만남을 해오고 있다. 미주 전역에 불고 있는 ‘세도나스토리’ 열풍은 미국 내 360여 개 북클럽(독서동호회)의 활동으로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일본어 번역판으로도 출간되어 2011년 12월 일본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고, 국내에는 2011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2월 초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