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엘살바도르공화국 소식입니다.
2011년 1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뇌교육세미나를 통해
엘살바도르공화국 외교부와의 공식협약이 이루어졌고,
현재 한국의 뇌교육프로그램이 엘살바도르 외교부, 교육부와 함께
수도 근교의 공립학교에 시범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미주뇌교육협회(IBREA-USA)를 통해 현지에 4명의 교사가 파견되어
정부 관계자의 환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내전에 시달린 엘살바도르 정부는
뇌교육의 도입 및 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향후 커다란 진전이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아래는 현지 신문에 보도된 내용입니다.